[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단(회장 박정숙․채규진)이 경북 울진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23만 원을 기탁했다. 도민명예기자단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도내 지역명예기자뿐만 아니라 전국의 향우명예기자까지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했다.도민명예기자는 시군의 크고 작은 소식을 도민에게 알리고, 지역 여론을 수렴해 도정 시책에 반영토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번기철 농촌일손돕기와 각종 재난 시 피해자 위문 등 지역사회에서
[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 도민명예기자단이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 나누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129명이 위촉된 제11기 도민명예기자단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간담회 등 대면활동을 추진하지 못했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면서 지역별 간담회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도민명예기자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도내 6개 지역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우선 지난 22일 코로나19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은 광양 옥룡면 농가의 감 수확을 비롯 11월 3일까지 순천, 화순, 강진,